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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위원회 출범

회사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위원회는 ESG 전략 방향 수립 및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현재 코로나 19와 기후변화 등의 위기로 인해, 이윤 창출 과정에서의 윤리성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로 인해 ESG가 중요한 기업의 경영 평가 지표가 되고 있다. 회사는 이런 사회적 흐름 속에서, 기업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속 성장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설립했다.

 

ESG위원회는 회사 상황과 조선 산업 특성에 적합한 ESG 목표와 단계별 중장기 전략 로드맵을 설정하여 유관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이런 전략 실행과정에 필요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내외 소통 체계를 확립해나가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히 조선 산업 특성상, 공정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많을 수밖에 없는 만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효율 저소비 에너지 절감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SG 위원회의 위원장은 신재범 부사장이 맡았으며, 실무에 밀접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각 과에 유관부서원을 배치했다. 각 분과위원은 환경분과(E)HSE 부서장과 기술기획부 부서장, 사회분과(S)는 인사총무부 부서장과 정보운영부 부서장, 지배구조분과(G)는 재무부 부서장과 미래전략부 부서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환경분과의 경우 친환경 선박 기술력과 안전한 작업장 확보, 폐기물 및 에너지 절감 활동과 생태계·생물·수자원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되며, 사회분과의 경우 인재 육성, 인권 보호, 근로환경 개선, 지역사회 연계, 기업홍보 활동,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를 담당한다. 지배구조분과의 경우 경영활동 투명화, 공정경쟁, 고충 처리, 내부고발자 및 원칙준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효과적인 ESG 경영 전략의 수립 및 홍보가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SG?: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서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기업 지속가능성의 측정을 위한 비재무적인 요소들인 환경적 위험요소(E), 사회적 책임(S), 지배구조(G)를 평가하기 위한 보편적 기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