Κέντρο PR

Ειδήσεις εντός της εταιρείας

Παρέχουμε ζωντανά νέα για ένα ελπιδοφόρο μέλλον.

  • Admin

설계/구매 자랑 마당, 첫 시행 되다

지난 10월 7일 설계/구매 자랑 마당이 열렸다. 이번 설계/구매 자랑 마당은 창립 이래 처음 진행된 행사로, 인도 호선을 설계와 구매 관점에서 재평가하고 호선 수행 경험을 되새겨보며 개선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Pleiades 프로젝트의 첫 호선인 HN5064 호선의 주요 개선 사례, 문제점 및 조치사항 등에 관한 논의와 차기 프로젝트 진행현황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여 업무에 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프로젝트 공로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다.

 

포상 대상자는 의장설계부 이기홍 과장, 선체설계부 공도현 과장, 시운전부 최부영 과장, 구매부 오승훈 사원, 의장설계부 신인철 사원이며, 이경석 기술본부장이 직접 포상을 수여했다.

 

선체설계부 공도현 과장은 프로젝트 모니터링과 공통업무 관리를 성실히 진행하여, 도면 승인 일정 준수와 원활한 건조 진행에 크게 이바지했다. 의장설계부 이가홍 과장은 HN5064호선의 KP(Key Person) 역할을 맡아 선주 코멘트에 적극 대응하고 조기 조치하는 동시에 호선 업무 외 공통 업무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신인철 사원은 선주의 까다로운 요청 사항에 업체와의 협업으로 적절히 대응하여 선주의 신뢰를 얻었고, 이를 기반으로 250여 개의 코멘트를 처리했다. 구매부 오승훈 사원은 기자재 구매비용을 31% 절감, 시운전부 최부영 과장은 메이커의 빈번한 제작 오작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생산 일정을 준수한 공을 인정받아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설계/구매 자랑 마당은 앞으로 프로젝트 첫 호선 인도 시점 전후마다 실시 예정이며, 다음 행사는 HN5062 Yasa 158K COT 인도일 전후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대성 대표이사는 “회사의 발전에 관한 기술본부의 고민과 노고를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설계/구매 자랑 마당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