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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기술교육원 개원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개원

전남지역 조선인력 양성의 산실
총 300억원 들여 연간 1천여명 배출
 
[그림 :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조감도]
 

전남지역 조선인력 양성의 산실이 문을 연다. 대한조선은 산하 해남조선소가 위치한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기술교육원을 건립하고 내달 초 개원식을 갖는다.

전남지역 최대 조선인력 교육시설을 표방하는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은 2만8천㎡(8,500평) 부지에 본관과 실습동, 기숙사동으로 이뤄져 있다. 건립비만 300억 원이 투자됐으며 플라즈마 전단기 등 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용접부문을 집중 교육한다.

조선소와 선박블록 조립공장에 인접해 있어 선체 조립과 관련된 실습 및 현장교육에 주력한다는 방침. 1기 교육생으로 선발된 150명은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인근 대불공단에 위치한 대한조선 협력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은 노동부로부터 능력개발훈련과정 인증을 받아 교육생은 교육비 전액을 면제받는다. 지원에 특별한 자격조건은 없으며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전원에게 기숙사와 훈련수당, 숙식이 제공된다.

김호충 대한조선 사장은 “내년부터 년간 1천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 전남권 최대 조선인력 교육기관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교육을 마친 인원을 전원 협력업체에 취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조선은 해남권 화원반도 일대 140만평 부지에 초대형 도크 3기와 엔진, 후판 등 연관산업단지를 갖춘 조선클러스터를 건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