Κέντρο PR

Τύπος

Νέα της εταιρείας στα ΜΜΕ

  • Admin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1기 연수생 수료식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1기 연수생 수료식

148명 수료생 전원 대한조선 협력사 취업
 
 

대한조선(대표이사 박재영 부회장)은 28일 전라남도 해남군 대한조선 해남조선소 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제1기 기술연수생 148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진다.

지난해 10월말부터 3개월간 용접 취부 등의 조선기술 교육을 받아온 기술연수생들은 선박건조에 관한 기술자격시험인 선급시험에 전원이 합격했으며 해남 및 대불공단에 위치한 대한조선 협력회사들에 취업이 확정돼 선박건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은 연간 1천명 이상의 신규 조선기능인력 배출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설립됐다. 지원에 특별한 자격조건은 없으며 3개월간의 교육기간 동안 기숙사와 숙식뿐만 아니라 훈련수당도 제공된다.

대한조선은 조선산업단지 외에 제4도크와 연관산업단지, 배후도시 등이 들어설 2차 및 3차 산업단지 승인을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진행 중이다. 당초 계획대로 전체 조선산업단지 건립이 완료되는 2011년이면 총 630만㎡(190만평) 부지에 289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의 연간 건조능력을 갖춘 세계 정상급 조선소로 도약이 기대된다.

지난해 해남군 화원반도에 제1도크를 본격 가동한 대한조선은 지난해 말 조선산업단지 기공식을 갖고 2도크와 3도크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현재 17만톤급 벌크선을 건조 중이며 이 배는 오는 5월 노르웨이 선주에 인도된다.

올해 매출목표는 1조1천억 원이며 3개의 도크가 본격 운영되는 2010년 연매출 3조4천억 원, 2015년에는 연매출 7조 원으로 세계 조선업계 상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지난해 35억8천만 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올해 수주 목표는 42억 달러다.

○ 문의 :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061-53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