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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기술교육원 연수생 150여명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연수생 150여명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에서 연수 중인 제2기 기술연수생 150여 명은 4일 오후 1시부터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은 제2기 기술연수생들의 자치 모임인 ‘2기 연수생 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행사였다. 실제 이날 헌혈운동에는 전체 연수생 231명 중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의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와 관련 심성현 자치위원장은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입소를 계기로 함께 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자치회의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조선은 그 동안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나 헌혈운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조선은 이번 기술연수생들의 자발적인 헌혈운동을 계기로 이와 같은 사랑의 헌혈운동을 해남조선소 전체 임직원에게까지 확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은 조선 기능인력 양성을 목표로 2007년 10월 개원했다. 지난 1월말 수료한 제1기 기술연수생 148명은 전원 대한조선 협력사에 취업한 바 있다. 현재 연수중인 제2기 연수생들은 용접, 취부, 도장 등의 3개월 교육과정을 마치는 오는 5월말께 대한조선 협력사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