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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2년 만에 열린 조선업 최대 행사 ‘조선해양의 날’ – 국무총리표창 수상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 수주 1000만톤을 처음 돌파한 1997 9 15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04년부터 조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조선해양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행사는 2년 만에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조선업계가 사상 최악의 수주절벽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 업계 상황을 고려해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선해양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김연수 한진중공업 상무는 도크 크기보다 큰 선박 건조를 가능할 수 있게 한 공법과 세계 최초로 액화석유가스 화물 탱크 일체 탑재 공법을 개발 적용한 공적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인신 한일뉴즈 대표이사가 산업포장, 신현준 현대중공업 수석연구원과 백승배 삼성중공업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형준 한국수출입은행 실장, 송기명 대한조선 차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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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원 기자 jiw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