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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0-12-08

대한조선, 선박 건조물량 내년까지 18척 확보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0/12/1258393/

 

대한조선, 선박 건조물량 내년까지 18척 확보

◆ 무역의 날 57돌 / 5억불 수출탑 `대한조선` ◆
 

정대성 대표

사진설명정대성 대표

대한조선은 전남 해남군 화원면에 위치한 신조 선박을 건조하는 강선 건조업 회사다. 소속 근로자 수 610명, 사내 가족 협력사 직원 약 2000명 이다.

전년 수출 실적은 3억9000만달러, 당해 연도 수출 실적은 5억3000만달러이며, 주요 생산 품목인 석유제품운반선, 원유 운반선 등을 건조하고 있다.

 

업종 불황으로 몇 년간은 주력 선종(Afamax Tanker)을 집중 건조하면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나 최근에는 선형을 수에즈막스급 등으로 확대하고 신규 선종 확보 노력으로 수주에 성공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제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대한조선 생산 능력은 연간 Aframax·Suezmax급 Tanker선 약 12척과 소형선 4척 등이다.

창립 후 수주한 선박은 총 117척으로 이 중 현재 99척을 선주에게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현재까지 건조 또는 인도 예정 물량은 18척으로 2021년 하반기까지 건조 물량을 확보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신규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조선 경기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해운업 불황까지 겹치면서 중형 조선소들이 경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대한조선은 외국 시장 개척 노력과 고객 만족에 기반한 신규 수주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