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우리 회사가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전남일보 18면에 실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남군이 실시한 ‘해남사랑 아이사랑’ 캠페인에 우리 회사 임직원 70여명이 연간 1,200만원을 후원해 사회공헌활동 모범기업으로 귀감이 됐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회사는 2011년 9월 대한조선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인근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 6월에는 해남 전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확대 편성해 우리 회사 임직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전남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경영기획부문장 신재범 상무는 “해남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캠페인에 동참한 사람으로서 큰 보람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이 사랑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