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향한 도전과 약속
대한조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갑니다

  • CRUDE OIL TANKER(SUEZMAX/AFRAMAX)

    원유운반선은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원유 운송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원유운반선은 LNG 연료 추진방식(LFS) 기술이 적용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조선은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건조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20~21년 연속으로 산업통상 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PRODUCT CARRIER

    석유제품운반선은 원유를 정제하여 얻어진 제품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석유제품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을 적용한 석유제품운반선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SHUTTLE TANKER

    셔틀탱커선은 원유개발이 해상으로 확대되면서 개발된 선종으로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 등의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여 원유생산설비(FPSO, FSO등)에서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첨단 위치제어 장비 및 원유 선적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 CONTAINER CARRIER

    컨테이너선은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선박으로 다른 화물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컨테이너 단위인 1TEU를 1,000개, 8,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1,000TEU급과 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조선은 선종을 다변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BULK CARRIER

    벌크선은 곡물, 석탄 및 광석 등의 화물을 일정 단위로 포장하지 않고 가루 또는 낱알의 형태로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은 풍부한 건조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RUDE OIL TANKER(SUEZMAX/AFRAMAX)

원유운반선은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원유 운송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원유운반선은 LNG 연료 추진방식(LFS) 기술이 적용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조선은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건조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20~21년 연속으로 산업통상 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PRODUCT CARRIER

석유제품운반선은 원유를 정제하여 얻어진 제품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석유제품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을 적용한 석유제품운반선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SHUTTLE TANKER

셔틀탱커선은 원유개발이 해상으로 확대되면서 개발된 선종으로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 등의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여 원유생산설비(FPSO, FSO등)에서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첨단 위치제어 장비 및 원유 선적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CONTAINER CARRIER

컨테이너선은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선박으로 다른 화물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컨테이너 단위인 1TEU를 1,000개, 8,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1,000TEU급과 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조선은 선종을 다변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BULK CARRIER

벌크선은 곡물, 석탄 및 광석 등의 화물을 일정 단위로 포장하지 않고 가루 또는 낱알의 형태로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은 풍부한 건조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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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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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무한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무한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올해의 수주 실적 (2024년 12월 기준)

    8

꾸준한 수주 실적으로 한 해 동안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주 잔량 (2024년 12월 기준)

    26
    •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9
    •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5
    • 셔틀탱커

      셔틀탱커
        3
  •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9
  •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5
  • 셔틀탱커

    셔틀탱커
      3

탄탄한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소식 VIEW MORE

2025-01-07

대한조선, 석유제품운반선 4척 새해 첫 동시 명명

대한조선, 석유제품운반선 4척 새해 첫 동시 명명     대한조선이 선박 4척에 대한 동시 명명식을 개최하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대한조선은 7일, 해남조선소에서 대한조선이 주력으로 건조하는 석유제품운반선(Product Carrier)에 이름을 붙이는 행사를 가졌다. 선박의 이름은 각각 ‘STAVANGER STAR’, ‘OSLO STAR, ‘COPENHAGEN STAR, ‘ATHENIAN STAR’ 로 명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조선 김광호 회장을 비롯해 선주사와 선급 감독관 등 주요 관계자 약 90여명이 참석했다.     ▲ 7일, 대한조선 해남조선소에서 진행된 선박 명명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명명된 선박은 대한조선이 지난 2022년 9월, 11월, 12월에 걸쳐 그리스 해운선사 아틀라스(ATLAS)로부터 수주한 석유제품운반선 4척이다. 해당 선박들은 향후 LNG 추진선으로 변경이 가능(LNG DF READY)하고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 장치가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다.   길이 249.9미터, 높이 21.5미터, 폭 44미터 규모로 건조된 이들 선박은 오는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명명식은 대한조선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아틀라스(ATLAS)는 지난 2020년에 처음으로 선박 1척을 발주한 이후 2021년 4척, 2022년 4척, 2023년 6척, 2024년 2척을 추가로 주문하며 지금까지 총 17척(약11억 8천만달러)의 선박을 대한조선에 발주했다.   아틀라스(ATLAS)의 잇따른 대규모 발주는 대한조선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납기 그리고 뛰어난 건조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2022년과 2024년 당시 수주 계약식에는 김광호 회장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영활동의 모습을 보여주며 선주의 신뢰를 얻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대한조선 진기봉 영업실장은 “단골 고객사들이 지속적으로 발주를 하는 것은 대한조선의 품질에 대한 깊은 신뢰 덕분이다”라며 “대한조선에 꾸준한 신뢰를 보여준 아틀라스사를 위해 앞으로 남은 8척의 선박도 품질과 납기에 집중해 고객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지난해 8척(셔틀탱커 3척,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5척), 약 8억 4천만 달러 규모의 수주 성과를 달성하며 26척의 수주 잔량을 보유하고 있다.  

2025-01-07

대한조선,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선박 설계 인증’ 획득

대한조선,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선박 설계 인증’ 획득      대한조선이 글로벌 탈탄소화 흐름에 맞춰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대한조선은 13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개념 설계 인증(AIP)을 획득했다.   사진.<가운데 왼쪽부터 신성호 부사장(DNV), 이상철 기술본부장(대한조선), 김현오 기술본부장(파나시아) 박지일 사업본부장(동성화인텍) 외 8명>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선은 선박의 기존 연료인 벙커C유(디젤)와 암모니아 연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친환경 선박이다. 실제로 암모니아 연료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연료라는 점에서 글로벌 선주사로부터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련 연구 개발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인증은 노르웨이 선급(DNV), 파나시아, 동성화인텍, 목포대학교 및 목포해양대학교와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이뤄졌다. 파나시아는 연료공급시스템을 개발했고, 동성화인텍은 연료저장탱크를, 목포대학교는 암모니아 유출 해석을, 목포해양대학교는 위험성 평가를, 대한조선은 암모니아 연료 공급 시스템 및 독성 누출에 대한 안전 설계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했다.   대한조선 이상철 기술본부장은 “IMO에서 제시한 “2050 Net Zero” 대응 및 조선해양산업 탈탄소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연료추진과 에너지 저감장치 등 기술 확보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기술 고도화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산학연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한조선은 다수의 친환경 이중연료추진 선박에 대한 개념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 암모니아 연료의 경우, 2022년 한국선급(KR)으로부터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의 개념 설계 인증을 획득했다. LNG 연료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셔틀탱커 설계 인증을 받았으며, 메탄올 연료는 2023년 10월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의 설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24-10-14

대한조선, 친환경 선박 기술 국제 인증 잇달아 획득

  대한조선, 친환경 선박 기술 국제 인증 잇달아 획득     대한조선이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친환경 선박 기술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탈탄소 선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조선은 지난 9월 4일, 영국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공동개발(JDP)과 지난 9월 6일에는 노르웨이선급(DNV)로부터 LNG 이중연료추진 셔틀탱커선 개념 설계 인증(AIP)을 연이어 획득했다. 개념 설계 인증(AIP)은 대상 선박의 설계 개념과 그 내용에 적합성을 검증받는 절차다.   사진1.<왼쪽부터 이상철 기술본부장(대한조선), 김영두 극동아시아 기술총괄(영국선급), 윤병수 팀장(삼성중공업)>   먼저 대한조선은 지난해 9월부터 영국선급(LR)과 차세대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의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목표 시점은 25년 1분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대한조선은 삼성중공업의 공기윤활장치(ALS)인 ‘세이버에어’(SAVER Air)를 적용해 기존대비 약 4% 수준의 연비를 절감시키는데 성공했다. 공기윤활시스템(ALS)은 선체 바닥면에 공기층을 만들어 선박 추진 시 마찰저항을 감소시키는 장치다.   암모니아 이중연료추진선은 선박용 연료와 암모니아 연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암모니아 연료 수급, 저장, 공급 관련 시스템 안전설계 등을 고려한 친환경 선박이다. 실제로 암모니아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점에서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2.<선상탄소포집장치(AIP) 수여식 사진>   또한 대한조선은 지난 9월 6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LNG이중연료추진 기술이 적용된 셔틀탱커 기본인증(AIP)을 획득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특수목적 선박이다. 실제로 대한조선은 지난 2022년, 처음으로 건조한 셔틀탱커 1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고 올해 2월, 셔틀탱커 3척을 수주하면서 셔틀탱커 건조분야의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입증했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셔틀탱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70여 척 운항중인 상황에서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선박 교체까지 감안한다면, 2030년까지 약 50척 가까이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대한조선은 이날 협약식에서 기본인증(AIP) 이외에 파나시아에서 개발된 선상탄소포집장치(OCCS, Onboard Carbon Capture and Storage)의 기술을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에 접목한 기본인증(AIP)을 추가적으로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조선은 앞서 지난 1월부터 노르웨이선급(DNV)과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 추진 선박에 대한 공동개발(JDP)까지 진행하고 있다.   대한조선 이상철 기술본부장은 “IMO에서 제시한 “2050 Net Zero”에 대응하기 위해 암모니아 및 LNG 연료 추진선 뿐만 아니라 탄소포집시스템(Carbon Capture Storage), 바이오 연료 등 요소기술 확보를 단계별로 실시하겠다”며 “ 동시에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산학관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4

대한조선, IPO를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

대한조선, IPO를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     대한조선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준비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대한조선은 상장의 첫 단계부터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상장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상장 시 기업 가치는 최소 1조원 대 이상 규모로 예측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KB증권(주)과 NH투자증권(주)를 대표주관회사로, 신영증권(주)를 공동주관회사로 하는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조선은 수에즈막스급과 아프라막스급 탱커선을 주력선종으로 하는 국내 대표 중형조선사로 2023년 매출액 8,164억원과 영업이익 359억원, 당기순익 38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 올해는 본격적인 조선업종 호황 기조 속에서 턴어라운드에 성공, 매출 1조원 달성과 영업이익 10% 이상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조선은 2024년 8월말 기준, 수주잔량이 약 30척, 26억 달러 규모로 3년치 일감을 미리 확보하고 있는 상태"라며 “앞으로 2027년까지 더 높은 수준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조선업 호황 기조가 확고해지는 시점에서 대한조선의 상장이 성공한다면, 조선업계뿐 아니라 IPO시장에서도 상당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