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인도 척수
(2025년 7월 기준)

    152

SNS 바로가기

  • 블로그 아이콘
  • 유튜브 아이콘
  • 인스타그램 아이콘

바다를 향한 도전과 약속
대한조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갑니다

  • CRUDE OIL TANKER(SUEZMAX/AFRAMAX)

    원유운반선은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원유 운송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원유운반선은 LNG 연료 추진방식(LFS) 기술이 적용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조선은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건조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20~21년 연속으로 산업통상 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PRODUCT CARRIER

    석유제품운반선은 원유를 정제하여 얻어진 제품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석유제품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을 적용한 석유제품운반선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SHUTTLE TANKER

    셔틀탱커선은 원유개발이 해상으로 확대되면서 개발된 선종으로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 등의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여 원유생산설비(FPSO, FSO등)에서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첨단 위치제어 장비 및 원유 선적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 CONTAINER CARRIER

    컨테이너선은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선박으로 다른 화물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컨테이너 단위인 1TEU를 1,000개, 8,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1,000TEU급과 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조선은 선종을 다변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BULK CARRIER

    벌크선은 곡물, 석탄 및 광석 등의 화물을 일정 단위로 포장하지 않고 가루 또는 낱알의 형태로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은 풍부한 건조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RUDE OIL TANKER(SUEZMAX/AFRAMAX)

원유운반선은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원유 운송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원유운반선은 LNG 연료 추진방식(LFS) 기술이 적용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조선은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건조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20~21년 연속으로 산업통상 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PRODUCT CARRIER

석유제품운반선은 원유를 정제하여 얻어진 제품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석유제품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을 적용한 석유제품운반선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SHUTTLE TANKER

셔틀탱커선은 원유개발이 해상으로 확대되면서 개발된 선종으로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 등의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여 원유생산설비(FPSO, FSO등)에서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첨단 위치제어 장비 및 원유 선적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CONTAINER CARRIER

컨테이너선은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선박으로 다른 화물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컨테이너 단위인 1TEU를 1,000개, 8,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1,000TEU급과 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조선은 선종을 다변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BULK CARRIER

벌크선은 곡물, 석탄 및 광석 등의 화물을 일정 단위로 포장하지 않고 가루 또는 낱알의 형태로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은 풍부한 건조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무한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무한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올해의 수주 실적 (2024년 12월 기준)

    8

꾸준한 수주 실적으로 한 해 동안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주 잔량 (2025년 7월 기준)

    18
    •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4
    •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1
    • 셔틀탱커

      셔틀탱커
        3
  •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4
  •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1
  • 셔틀탱커

    셔틀탱커
      3

탄탄한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소식 VIEW MORE

2025-06-24

“글로벌 중대형 선박 강자” 대한조선, 증권신고서 제출… 유가증권시장 상장 본격 시동

  “글로벌 중대형 선박 강자” 대한조선, 증권신고서 제출… 유가증권시장 상장 본격 시동   고효율 설계·생산 기술 기반 중대형 고부가 선박 시장서 경쟁력 확보 R&D·친환경 기술 투자 통해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 성장 본격화 오는 7월 11일~17일 5일간 수요예측 진행, 같은 달 22일~23일 양일간 일반 청약 예정   글로벌 중대형 선박 리딩 기업 대한조선(왕삼동, 이석문 대표이사)이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 증권 시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이번 상장을 통해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중대형 선박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총 10,000,000주이며 희망 공모가는 42,000원~ 50,000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반 청약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신영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1987년 신영조선공업으로 설립된 대한조선은 2004년 사명을 변경하며 본격적인 종합 조선사로 도약했다. 이후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급 유조선, 셔틀탱커선, 컨테이너선 등 다양한 선종을 건조하며 기술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납기 대응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조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설계 최적화 역량과 내재화된 생산 체계 구축인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조선은 연간 27.6만 톤의 블록 생산이 가능한 내업 공장을 통해 조선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내재화를 실현하고 있다. 연간 평균 블록 필요량(22만 톤)을 상회하는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정 관리의 실시간 대응력과 외주 변수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500톤급 골리앗 크레인과 텐덤(Tandem) 공법을 결합한 효율적 건조 전략을 통해 연간 생산량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로 도크 회전율은 경쟁사 대비 약 18% 높은 수준이며 수에즈막스급 기준 한 척 당 최대 32개의 블록을 순차 탑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높은 효율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내재화된 생산 방식은 4.5주(척) 수준의 빠른 납기 대응력과 92% 수준의 진수 공정률을 실현하며 고효율·고품질 조선 역량의 기반이 되고 있다. 대한조선 전경(사진=대한조선)   아울러, 대한조선은 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이중연료(DF: Dual Fuel) 추진 기술과 탄소 포집 설비(OCCS)까지 적용 가능한 친환경 설계 기술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조선은 2020년 이후 수주한 선박 60척 중 절반 이상에 이중연료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에 선제 대응하는 등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서 기술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은 공정 전반의 안정성과 연결되고 있다. 2023년 기준 대한조선 내에서 발생한 재해율은 0.15%로 업계 평균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처럼 높은 작업 안전 수준은 공정 지연과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정적인 생산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반복 수요가 많은 선종 위주의 안정적인 수주 구조와 맞물려 고객 신뢰도 제고와 장기적인 사업 운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같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대한조선의 2024년 기준 매출액은 1조 746억 원으로 2023년 8,164억 원 대비 32%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582억 원으로 전년(359억 원) 대비 340% 증가하며 외형 성장 뿐만 아니라 조선업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 부채비율 또한 2023년 374%에서 2024년 198%로 대폭 개선되며 재무 건전성 역시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재무 구조 개선과 수익 기반의 성장 체력을 동시에 입증시켰다.   대한조선은 이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확보될 자금을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분야에 전략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우선 R&D센터 설립과 기술 고도화에 집중 투자해 향후 5년간 신선종 및 선형 개발, 생산 자동화, 친환경 기술 확보 등 차세대 경쟁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또한, 공모자금의 일부는 채무 상환에 활용해 재무구조를 안정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계획은 회사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과 발주처 신뢰 확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조선은 조선업 특유의 Heavy-tail1) 수금 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방침으로 나머지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고 수주 확대 국면에서도 건실한 유동성 기반을 유지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1) Heavy-tail: 후불 중심 수금 구조. 선박 인도 시점에 전체 대금의 60% 이상이 일시에 유입되는 후불 중심 계약 방식   대한조선 왕삼동 대표이사는 “대한조선은 설계 최적화와 생산 효율화, 친환경 기술 확보를 통해 조선업의 질적 전환을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재무 안정성과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8

대한조선, 관리 혁신 통한 압도적 실적 개선으로 ‘퀀텀 점프’

대한조선, 관리 혁신 통한 압도적 실적 개선으로 ‘퀀텀 점프’   ‘23년 비교 시, 매출 성장률 대비 10배 이상 영업이익 달성 (32% vs 340%) 2년 만에 영업이익 48배 상승, 올해 추가 상승도 기대 ‘신경영 관리’ 통해 조선업 사이클 굴레 탈피할 생존 체질로 변모   국내 조선업계가 슈퍼 사이클 시기를 맞아 일제히 실적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대표 중형 조선사인 대한조선의 압도적 실적이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0% 증가를 기록, 업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개선 속도가 독보적이다.   대한조선은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2024년 매출액은 1조 746억 원으로 2023년 8,164억 원 대비 32% 성장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582억 원으로 전년도 359억 원 대비 무려 340% 증가했다. 부채비율도 2023년 374%에서 2024년 198%로 큰 폭 개선되었다. 또 불과 2년 전인 2022년 실적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이 무려 48배나 상승하는 등 유례없는 실적 개선의 고공 추이를 보였다.                 (단위 : 억원) 구분 2024년 2023년 2022년  매출액 10,746 8,164 6,937 영업이익 1,582 359 33 (%) 14.7% 4.4% 0.5% 당기순익 1,723 383 (104) (%) 16.0% 4.7% (1.5%)     자산총계 13,490 8,129 8,432 부채총계 8,959 6,414 7,082 자본총계 4,531 1,715 1,350 부채비율 198% 374% 525% [금융감독원 Dart 제공]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2024년 국내 조선 상장기업들 실적이 일제히 흑자를 기록하는 훈풍 속에 당초 대한조선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은 있었으나, 15%에 근접하는 영업이익률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국내 조선사들 중 단연 최고이며, 2007년 전후 조선업 슈퍼사이클 시황에서도 국내 조선업계에선 보기 힘들었던 이익률 수치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대한조선 전경(사진=대한조선)   시장 관계자는 과거 수주한 저가 수주물량이 대형 조선사 대비 조기 해소됐고, 고부가 친환경 선박 건조가 본격 매출로 인식되면서 수익 증가 추이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회사 내부적으론 2022년 9월 KHI로 회사 주인이 바뀌면서 도입된 ‘신경영 관리’를 통한 원가경쟁력 향상 노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인수 이후 내실을 중시한 KHI의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영업은 주력 선종 집중과 고수익 선별 수주를 주도했다.   또 생산은 자동화 설비투자와 사외 제작 블록 내재화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냈고, 장비 가동률 및 에너지 사용량 등 관리 분야는 미세 관리를 통해 각종 낭비요소를 크게 줄였다. 선가나 강재 가격 등 외생 변수의 변동 리스크를 극복하는 탄탄한 체질로 회사를 탈바꿈하여 과거 사례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인수 초기의 경영 목표가 건실하게 실현됐다는 평가다.   한편 대한조선의 실적 개선에는 금융위원회를 주축으로 국책은행 등 금융권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경영지원실장 이석문 상무는 “수주 시 마다 금융위원회 주도하에 산업은행과 일부 시중 은행이 적기에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해줘서 대한조선 실적 개선의 밑거름이 되었다”라며 “회사는 정부와 산업은행 등의 지원에 더 좋은 실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4일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등 정부∙금융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대한조선 해남야드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2025년 실적 전망도 매우 밝다. 회사의 실적 개선의 원동력인 ‘신경영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고 원가 혁신을 가속화하는 노력을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