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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삼호읍 종합문화 체육센터에서 한마음 족구대회 4강전과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한마음 족구대회는 부서간 화합과 단합을 통해 실력을 겨루며 건전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이날 우승은 조직력과 개인기가 뛰어난 조립팀(2공장)이 차지했으며, 우승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박용덕 대표이사는 "한 건의 안전 사고 없이 족구대회가 잘 마무리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간의 소통으로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운동을 통해 서로 아우를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