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인도 척수
(2025년 1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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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한 도전과 약속
대한조선의 기술력으로
만들어갑니다

  • CRUDE OIL TANKER(SUEZMAX/AFRAMAX)

    원유운반선은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원유 운송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원유운반선은 LNG 연료 추진방식(LFS) 기술이 적용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조선은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건조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20~21년 연속으로 산업통상 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PRODUCT CARRIER

    석유제품운반선은 원유를 정제하여 얻어진 제품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석유제품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을 적용한 석유제품운반선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SHUTTLE TANKER

    셔틀탱커선은 원유개발이 해상으로 확대되면서 개발된 선종으로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 등의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여 원유생산설비(FPSO, FSO등)에서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첨단 위치제어 장비 및 원유 선적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 CONTAINER CARRIER

    컨테이너선은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선박으로 다른 화물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컨테이너 단위인 1TEU를 1,000개, 8,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1,000TEU급과 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조선은 선종을 다변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BULK CARRIER

    벌크선은 곡물, 석탄 및 광석 등의 화물을 일정 단위로 포장하지 않고 가루 또는 낱알의 형태로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은 풍부한 건조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RUDE OIL TANKER(SUEZMAX/AFRAMAX)

원유운반선은 원유를 운송하는 선박으로 전 세계 원유 운송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원유운반선은 LNG 연료 추진방식(LFS) 기술이 적용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조선은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건조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2020~21년 연속으로 산업통상 자원부가 주관하는 세계일류 상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PRODUCT CARRIER

석유제품운반선은 원유를 정제하여 얻어진 제품을 운반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이 건조하는 석유제품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효율 친환경 선박입니다. 최신 연료절감 기술 등을 적용한 석유제품운반선은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SHUTTLE TANKER

셔틀탱커선은 원유개발이 해상으로 확대되면서 개발된 선종으로 높은 파도와 바람, 조류 등의 환경 영향을 많이 받는 해상에서 일정한 위치를 유지하여 원유생산설비(FPSO, FSO등)에서 안정적으로 원유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첨단 위치제어 장비 및 원유 선적장치가 탑재되어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CONTAINER CARRIER

컨테이너선은 컨테이너를 수송하는 선박으로 다른 화물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컨테이너 단위인 1TEU를 1,000개, 8,0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1,000TEU급과 8,0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조선은 선종을 다변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추진하는 등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BULK CARRIER

벌크선은 곡물, 석탄 및 광석 등의 화물을 일정 단위로 포장하지 않고 가루 또는 낱알의 형태로 운송하는 선박으로, 대한조선은 풍부한 건조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무한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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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갑니다

올해의 수주 실적 (2025년 11월 기준)

    11

꾸준한 수주 실적으로 한 해 동안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주 잔량 (2025년 11월 기준)

    26
    •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0
    •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1
    • 셔틀탱커

      셔틀탱커
      3
    • 8,800TEU급 컨테이너선

      8,800TEU급 컨테이너선
      2
  •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0
  •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1
  • 셔틀탱커

    셔틀탱커
    3
  • 8,800TEU급 컨테이너선

    8,800TEU급 컨테이너선
    2

탄탄한 수주잔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소식 VIEW MORE

2025-11-19

대한조선, ‘초대형컨테이너선’ 세계일류상품 인증 획득

  -  컨테이너선 시장 진입 2년 만에 글로벌 점유율 18.9% 달성 - 주력 선종 전체 ‘세계일류상품’ 자격 보유… 글로벌 시장 경쟁력 입증     대한조선이 주력으로 건조하는 모든 선종에 대해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보유하며, 글로벌 중형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조선은 지난 11월 1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초대형컨테이너선(8,000~11,999TEU급) 선종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초대형컨테이너선’은 대한조선이 2022년 컨테이너선 시장에 진입한 이후 단기간에 주력 선종으로 성장시켜 온 분야다. 실제로 대한조선은2024년 한 해 동안, 수출 실적 기준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9%를 기록하며, 기존 탱커선 중심에서 컨테이너선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한 조선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대한조선은 현재 건조 중인 주력 선종 모두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보유하게 됐으며, 글로벌 중형선 시장에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대한조선 세계일류상품 보유 선종 (연도별)]   연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선종) 2019 대형석유제품운반선 2020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2021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023 셔틀탱커 2025 초대형컨테이너선     대한조선 관계자는 “지난 10월 신규 선사로부터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까지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컨테이너선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2025-11-17

대한조선, 3분기 영업이익률 24.3%… 4개 분기 연속 20%대 달성하며 조선업 수익성 구조 재편 주도

  대한조선이 3분기에도 2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입증했다.   대한조선은 지난 14일, 연결기준 3분기 매출 2,740억 원, 영업이익 66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24.3%로 지난1분기(22.7%)와 2분기(21.1%)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2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여기에 지난해 4분기 실적(매출 3,320억 원, 영업이익 700억 원, 영업이익률 21.1%)까지 더하면, 대한조선은4개 분기 연속 20%대 수익성을 이어온 것으로 고수익 구조가 일시적 개선을 넘어 안정적 체질로 확고히 정착됐음을 입증했다.   또한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은 8,777억 원, 영업이익은 1,988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22.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매출 7,433억 원, 영업이익 881억 원, 영업이익률 11.9%) 대비 매출은 약 18%, 영업이익은 125%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이 크게 향상됐다.                                            [대한조선 최근 3개년 및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 요약]    (단위 : 억 원,%) 구분 2022년 말 2023년 말 2024년 말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액 6,937 8,164 10,753 8,777 영업이익 (%) 33 359 (4.4%) 1,581 (14.7%) 1,988 (22.6%)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및 대한조선 제공 / 연결 기준]   특히 같은 기간 국내 주요 조선사들 대비, 대한조선은 동종 업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수익성을 유지하며 국내 주요 조선소 가운데 가장 견조한 수익 구조를 확보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실적 흐름은 생산 효율 개선과 고부가 선박 중심 전략의 결실이다. 대한조선은 셔틀탱커, 컨테이너선 등 고선가 선종 중심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주력 선종의 연속 건조와 블록 내재화 확대를 통해 생산 효율을 높였다. 또, 설비 가동률 향상과 원가 관리 고도화로 낭비를 줄이며 수익성을 끌어올린 점도 주효했다.   영업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두드러졌다. 9월 한 달 동안 전 세계에서 발주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10척 중 8척을 대거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을 주도했다. 업계에서는 대한조선이 품질 기술력과 납기 준수 능력, 친환경 건조 역량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올해 3개 분기에 이어 지난해 4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20%대 수익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안정적 수익 구조가 확고해진 만큼, 남은 4분기에도 이 흐름을 이어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5

대한조선, 약 3,300억 규모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수주.. 탱커 명가에서 글로벌 중형 조선소로 도약

대한조선, 약 3,300억 규모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수주.. 탱커 명가에서 글로벌 중형 조선소로 도약   탱커선 이어 컨테이너선 분야서도 경쟁력 입증… 한 달 새 10척 수주 ‘수주 랠리’ 지속             지난 9월 한 달 동안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8척을 연달아 수주하며 글로벌 탱커 시장을 석권한 대한조선이 이번에는 약 3,300억 원 규모의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중형선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확대했다.   대한조선은 지난 14일, 유럽·오세아니아 중심의 기존 시장을 넘어, 파나마 소재 선사로부터 첫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면서 선종 다변화 전략에도 성과를 입증했다.   실제로 대한조선은 컨테이너선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이미 확보했다. 지난 2022년 컨테이너선 시장에 첫 진출해 1,000TEU급 소형 컨테이너선 2척과 8,000TEU급 중형 컨테이너선 4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며, 설계·건조 역량과 품질 신뢰를 입증했다.   이번에 수주한 8,800TEU급 컨테이너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신 환경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황산화물 저감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가 장착되며, 오는 2028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 IMO Tier III : 대기오염 방지 3차 규제 / EEDI Phase 3 : 에너지효율설계지수 3단계 규제   이로써 대한조선은 지난 9월 22일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6척(총 7,100억 원 규모) 수주를 시작으로, 9월 29일과 30일 각각 1척씩의 추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컨테이너선 2척까지 포함해 약 한 달여 만에 총 10척의 선박을 연달아 수주했다. 불과 몇 주 사이 잇따른 대형 계약을 통해 대한조선은 글로벌 중형선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수주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탱커선 중심의 안정적인 수주 기반 위에 컨테이너선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계약은 선종 다변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9월 22일 수주한 4척의 탱커선에 이어 이번 계약 역시 신규 선사와의 계약으로, 고객 다변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