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대한조선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손을 내밀고, 지역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함께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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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7-02

[뉴스보도] 대한조선, 침체 조선업 봉사로 기분 ‘UP’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조선업 경기 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민들과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남 해남군에 소재한 대한조선주식회사 총무팀과 경영기획팀 등 직원 30여명은 최근, 대한조선이 위치해 있는 화원조선산업단지 진입도로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산단 진입도로 약 4.6㎞ 구간에서 6개조로 나눠 도로변의 쓰레기 줍기, 우수배수로 청소 등 직원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팔을 걷어 부치고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조선은 직원들로 구성된 24개의 사회공헌활동 단체가 활발히 운영돼 어려운 이웃돕기를 비롯해 지역발전과 재능 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활발히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