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대한조선 유성환 부장이 조선해양의 날을 기념해 조선해양 분야 발전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성환 부장은 18년 동안 조선 산업에서 재직하며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조선 Dock의 최적 선박 배치, 생산 시스템 개발 등 공기단축과 원가절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선해양의 날은 선박수주 1천만 톤을 돌파한 1997년 9월 15일을 기념해 제정됐으며, 조선해양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유성환 부장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임직원분들과 함께 한 동료들에게 감사 드리고, 이번 상은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 지내온 우리에게 부여하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부여되는 모든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가며 맡은 분야를 넘어 도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