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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0-07-06

제2도약의 날 비전선포식 개최

회사는 7월 6일, 창립 제13주년을 맞아 대한 조선 기술교육원에서 대표이사 취임식 및 ‘제2의 도약’을 알리는 ‘대한조선 新비전(도전하는 모든 분야 Global No.1)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역사회에 계속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정대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팀장, 노조위원장, 협력사협의회 회장 등 50인 이하의 행사로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좌석 간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고 행사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행사에 참석 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동영상으로 공유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대표이사 취임식, 2부 직원들이 함께 만든 新비전 공유로 전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인 전략과제 선정을 통해 그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정대성 대표이사 취임 당시(3월 23일부) 코로나19 및 경영환경으로 인해 취임식을 진행 못하여 창립기념 및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와 함께 대표이사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협력사협의회 회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은 꽃다발을 전하며 취임식을 빛냈다.

 

정대성 대표이사는 취임식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VISION을 만들어 나가며, 고부가 가치의 신선종 개발로 독자생존 기반 구축 및 매출 증대를 위한 B-LINE 수주 영업 등 어려운 조선 업황에 맞서 주력선종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사의 비전은 6차수 비전 워크숍과 전사 설문 조사를 통해 우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과 미래’에 대해 전 임직원 및 협력사가 머리를 맞대어 함께 고민한 결과물로 탄생되었다.


경영관리부문장 신재범 전무는 늦게나마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는 축하 인사를 전하며 ”변화와 도전으로 우리가 공유한 비전을 주인 된 마음으로 절실하게 받아들이고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의 노력이 모두 우리를 위한 것임을 잊지 않고 사장님과 함께 모두 따라와 준다면 분명 멋지게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대성 대표이사는 ‘하던 대로’, ‘하던 것만이 아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주도적 변화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주도적 변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1등이 됩시다. ▲낭비 제거를 통해 1원이라도 아낍시다. ▲개인의 성장을 위해 1인 1목표를 달성하자며, 이 3-1운동을 통한 변화로 대한조선이 미래를 위해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더불어, 변화와 혁신에 활기를 넣기 위해 대한 조선의 리더들도 솔선수범하여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우리 스스로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한조선 제2의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전하며, 임직원 개개인의 비전 과 회사의 비전을 일치시켜 임직원 모두가 개인의 성장을 이루며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