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회사는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약 3주간 기술 교육원에서 6차수에 걸쳐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 상으로 ‘비전* WORKSHOP’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에 대해 임직원 및 협력사가 함께 고민하여 개인의 비전 수립에서부터 출발해 회사 비전 수립이라는 바텀업 (Bottom-up)방식으로 대한조 선의 新 비전을 수립하며, 개인 비전에 대한 고민, 직원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비전 워크숍 첫째날은 ‘변화를 위한 방향 수립’으로 비전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형성하고, 변화의 필요성 및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이며, 둘째날은 이를 토대로 ‘비전 도출 및 다짐’을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된다.

‘경영진과 함께하는 DHSC 비전’ 프로그램에 참석한 정대성 대표이사는 “비전 워크숍을 통해 개인의 비전 및 회사의 비전을 수립한 후 비전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변화하자”라고 당부하며, 대표이사의 생각과 진심을 보여줬다.

전 임직원 및 협력사가 함께 만든 비전은 7월 6일 전사에 선포하며 공유될 예정이다.

회사에서 처음 시도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 으로 수립된 비전이 전 임직원 및 협력사에 공감을 얻고, 지속 가능한 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