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대한조선(대표이사 박용덕)은 지난 1월 2일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박용덕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정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은 ‘대한조선인상’ 시상과 박용덕 대표이사 신년사, 신년 떡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회사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경영목표 달성에 획기적인 기여를 한 개인이나 조직에게 수여되는 ‘대한조선인상’은 지난해 최우수 원가절감 실적목표 달성으로 조선업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조달물류팀’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습니다.

이어서 박용덕 대표이사의 신년사와 함께 새해 대한조선의 힘찬 도약과 무재해를 염원하는 신년 떡 컷팅식이 이어졌습니다. 경영진들은 ‘2017년 DHSC 흑자경영 원년의 해’라고 쓰여진 초대형 떡 케이크를 컷팅하며 새로운 각오와 행동을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은 경영진들이 시무식에 참석한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정유년 새해 덕담과 올해의 각오를 다짐하는 것을 끝으로 시무식은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