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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16-10-20
대한조선, 20만7천톤급 벌크선 HN1072 명명식 개최
대한조선(대표이사 박용덕)은 지난 10월 20일 해남조선소 2안벽에서 20만7천톤급 벌크선 HN1072호선의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
포멘토 원(FOMENTO ONE)으로 명명된 이 선박은 2014년 3월 FOMENTO SHIPPING이 발주한 2척의 벌크선 중 첫번째 선박으로, 길이 300미터, 너비 50미터, 높이 25미터의 초대형 벌크선입니다. 해당 선박은 지난 10월 20일 성공적으로 인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