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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08-06-23
[08.06.20] 첫호선 명명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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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기간 내 건조 완료하고 선주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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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대한조선이 건조한 첫 선박인 HN-1001호선의 명명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선박은 이날 명명식의 주빈으로 초청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의 부인 최수복 여사에 의해 ‘미스틱’(MYSTIC)’으로 명명되었습니다.‘미스틱’호는 오는 27일 선주 측에 인도돼 곡물, 철광석 등을 실어 나르는 벌크선으로서의 처녀 출항길에 오르게 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첫호선 건조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항상 노력하는 대한조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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