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재무부(미래전략부 겸) 송세종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 48회 상공의 날을 기념하여 치하한 정부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각 회사별로 진행하도록 권고하여 정대성 대표이사가 직접 수여했다.

상공의 날 표창은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국내 상공인, 재외 및 교포 상공인 등을 포상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와 경제 발전을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송세종 부장은 대한조선의 재무부 부서장으로서 신조 선박의 재무 업무를 수행하며, 유동성 확보 정책 등을 통해 당사가 건전한 재무 유동성을 가진 선주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