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적극적인 업무 노력으로 DNV로부터 감사패 받아

회사 직원들이 DNV(노르웨이 선급)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회사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협업하고 있는 DNV가 우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감사패를 보내왔다. DNV는 올해부터 공사 기간 동안 보여준 대한조선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프로젝트별 기여자 한 명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품질경영부 박선웅 과장과 선체설계부 김철훈 부장이 첫 감사패의 주인공이 되었다.

HN5064, HN5066의 의장검사를 담당한 품질경영부 박선웅 과장은 PLEIADES 프로젝트의 첫 선박이기에 많은 요구사항이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해결해 감사패를 받았다. 선체설계부 김철훈 부장은 HN 5057/5058, Euronav 프로젝트의 선박 등록국이 긴급하게 그리스로 변경된 이후, 증가한 건조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시운전과 인도가 문제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선급을 서포트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DNV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노고와 적극적인 업무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한조선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며, “이번에는 품질과 설계부서원에게 전달했지만, 추후 안전 등 다양한 포지션의 직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박선웅 과장과 김철훈 부장은 “프로젝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고,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대한조선과 DNV가 더욱 좋은 업무 파트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