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주식회사

지난 12월 13일,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영업팀 최규석 차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무역의날’ 전수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 이권재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했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을 장려하고 기업인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하여 매년 12월 5일 개최되는 법정 기념일이다.

영업팀 최규석 차장은 그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해외 선주들과 신뢰관계를 유지하면서 LNG 이중연료추진선, 8,000TEU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통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이어 최규석 차장은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어깨가 무겁다”라며 “이번 수상을 도약의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글로벌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확대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