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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3-01-10
계묘년, 첫 동시 명명식 거행
지난 1월 5일, 2안벽에서 HN5070, HN5073 동시명명식이 거행됐다. 이날 명명식에서는 정대성 대표이사를 비롯해 선주사 ’PLEIADES’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선박의 이름을 공표하는 영광스러운 역할인 대모(GOD MOTHER)는 ’PLEIADES’사의 Ms.Dafni Marinaki (HN5070호선 대모)과 Ms. Stavroula Tzani (HN5073호선 대모)이 맡아, 각각 ‘ARDAS, ‘ARACHTHOS’로 명명했다.
이날 명명식 행사에서는 본선 명명과 함께 샴페인 브레이킹, Horn-Blowing 등 의식이 진행됐다.
명명식이 진행된 이번 선박 2척은 115,000DWT 원유운반선과 석유제품운반선으로 지난해 1월과 3월 생산에 착수해 1월 6일과 12일에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