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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0-07-14

[2020.06.11] 정대성, 대한조선 중대형 탱커 강점 앞세워 LNG추진선 수주 도전

정대성 대한조선 대표이사 사장이 대한조선의 수주 경쟁력을 앞세워 선박 발주가뭄 속에서도 꾸준히 2년치 일감을 유지하고 있다.

 

 

11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한조선은 프랑스 에너지회사 토탈이 발주를 준비하는 LR2(Long Range 2) 액체화물운반선(탱커) 수주 후보 조선사들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LR2
급은 일반적으로 아프라막스급(운임 효율이 가장 좋다고 알려진 크기) 수에즈막스급(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있는 최대 크기) 액체화물운반선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이른바 중대형 액체화물운반선이다.

중국 조선사들과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형조선사들 사이에서 중형조선사인 대한조선도 함께 거명되고 있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토탈이 LR2 액체화물운반선에 LNG추진선 사양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LNG
추진선은 아직 대형조선사들만이 건조할 있으며 인도기한까지 맞출 있는 조선사는 한국 조선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뿐이라고 평가된다. 중형조선사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다.

이를 고려하면 대한조선이 토탈의 LR2 액체화물운반선을 수주할 가능성은 높다고 보기 어렵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중국 정부의 선박금융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