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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6-09-04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인적자원개발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상위 5%
-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대·중소상생 분야 평가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
- 국내 주요 대형 조선소보다 높은 점수.. 기술교육 경쟁력 입증
- ‘2026 Best of CHAMP+’ 우수기관 선정…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수상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설명)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전경
이번 평가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대·중소상생 분야 62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은 전체 평가기관 중 상위 5%에 올라 국내 주요 대형 조선소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실제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은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이날 강원 원주에서 열린 ‘2026 Best of CHAMP+’에서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Best of CHAMP+’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의 우수사례와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주요 성과를 기념하는 행사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기업과 훈련기관이 중소기업 재직자와 채용예정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대한조선 기술교육원은 지난 2008년부터 19년째 해당 사업에 참여하며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꾸준히 양성해 왔다.

취업을 준비하는 교육생에게는 선박건조 특수용접과 취부 기초과정을, 협력사 재직자에게는 용접자격 취득, 자동용접, 가스절단, 고소차 운전 등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연인원 600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까지 협력사 재직자 391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대한조선 기술교육원 김현중 교육 담당은 “이번 성과는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변화에 맞춰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조선소로서 전문 기술인력 양성과 지역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