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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2020-10-16

대한조선, 조직개편 단행

회사는 2021년 경영계획 수립에 앞서 10월 8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새롭게 개편된 조 직에서 금년 경영 목표 달성을 통한 영업이익 실현 및 2021년 경영계획 수립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 조직개편의 방향 회사는 조직 슬림화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 정을 위해 조직을 기존 5부문 / 25팀 / 62그룹 에서 4본부 / 2담당 / 24부 / 60로 재편했다. 특히 물량확보를 위한 국내 영업 기능 및 대 선주 고객관리 강화하기 위해 영업 조직 체계 를 수립하고, 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략이다. 또한 책임경영 체계 추진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한편, 임원은 10명에서 5명(50%)으로 축소 운영하고, 전체 24부 중 11부(46%)의 부서장이 변경됐다. 부서장의 평균연령은 52.1세에서 48.5세로 낮아지는 보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 경쟁력 및 기능별 전문 역량에 집중 독자적인 정보운영 시스템 구축, Smart Shipyard / Smart Ship 등 급격한 시대 변화에 따른 효율적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정보운 영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변경했다. 경영지원본부는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경 쟁력 향상을 위해 경영기획팀에서 경영전략부 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략기능을 확대하고,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신설된 ‘생산지원부’가 편속됐다. 기술본부는 기술전략 및 기획, 신기술 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기획부’를 신설 하고, 부서내 소통체계 강화로 설계능력 및 ,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의장설계 1/2팀을 ‘의장설계부’로 통합했다. 또한, 구매 -설계 업무협업 능력 제고를 위해 ‘구매부’를 편속시켰다. 생산본부는 내업과 외업담당을 신설하여 생산 현장의 관리 손실(원거리) 최소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및 현장 밀착 관리를 강화한 다는 전략이다. 영업본부는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영업부 를 ‘국내영업과’, ’해외영업과’로 나누고, 해외 (그리스) 영업력 확대를 위해 직접 인력을 파견했다. 또한, 선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품질경영부’ 및 ‘고객지원부’를 편재했다. 정대성 대표이사는 “조직개편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차원이니, 신규 보임자를 비롯 한 리더들은 역량과 리더십 발휘해 주도적 변화를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조직의 변화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영진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